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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성 연못公山城 蓮池
공산성 연못
公山城 蓮池
백제가 (475)년에 한성(서울)에서 웅진(공주)으로 수도를 옮긴 직후 만든것으로 추정되는 왕궁지 연못이다.
1985~1986년에 걸친 왕궁터 발굴 조사 과정에서 발견되었다.
연못 안에서는 연꽃무늬 만(卍)자 무늬 막새기와, 벼루, 등잔, 삼족토기 등 백제시대를 대표하는 유물들이 나왔다.
연못은 대접 모양으로 자연석을 정연하게 쌓아 만들었는데, 윗부분 지름이 7.3m, 바닥 지름이 4.78, 깊이는 3m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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