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관북리백제유적扶餘官北里百濟遺蹟
부여관북리백제유적(扶餘官北里百濟遺蹟)
사적 제 428호
소재지 :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 33외
이곳은 백제의 왕궁터로 추정되는 곳으로 부소산성 남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1982~83년 발굴조사 때 백제시대의 연못이 발견되었고, 1992년 발굴조사 때 건물터, 하수도, 도로 유적 등이 발견되어 이 일대가 왕궁이었을 가능성을 높여 주었다. 연못은 동서가 긴 사각형으로 할석을 이용하여 정교하게 쌓았다.
연못 내부에서 많은 연꼭무늬수막새 · 토기 · 금동제 귀걸이 · 나무판에 글씨를 쓴 목간(木簡) · 등잔 · 철창 · 철촉 · 대바구니 · 목제품 등 백제 유물이 출토되었다. 목간은 백제의 것으로는 처음 발견된 것이며, 당나라 동전인 개원통보(開元通寶)가 발견되어 연못의 축조연대에 참고가 되고 있다.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도 관아가 자리잡고 있었다.
사적 제 428호
소재지 :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 33외
이곳은 백제의 왕궁터로 추정되는 곳으로 부소산성 남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1982~83년 발굴조사 때 백제시대의 연못이 발견되었고, 1992년 발굴조사 때 건물터, 하수도, 도로 유적 등이 발견되어 이 일대가 왕궁이었을 가능성을 높여 주었다. 연못은 동서가 긴 사각형으로 할석을 이용하여 정교하게 쌓았다.
연못 내부에서 많은 연꼭무늬수막새 · 토기 · 금동제 귀걸이 · 나무판에 글씨를 쓴 목간(木簡) · 등잔 · 철창 · 철촉 · 대바구니 · 목제품 등 백제 유물이 출토되었다. 목간은 백제의 것으로는 처음 발견된 것이며, 당나라 동전인 개원통보(開元通寶)가 발견되어 연못의 축조연대에 참고가 되고 있다.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도 관아가 자리잡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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