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교
목교(나무다리)
나무다리가 있던 곳이다. 북쪽에서부터 1.8m 폭으로 내려온 배수로의 폭이 3m로 넓어진 위에 다리를 놓았다. 이 다리의 길이는 약 3.3~3.66m, 폭은 약 6m이다. 다리 양쪽은 석축을 쌓았고 배수로 바닥에 약 1.95m 간격으로 다리기둥을 세운 뒤 상판을 놓았을 것으로 추정한다. 백제시대 나무다리로는 처음 발견된 것이다. 절 안으로 들어갈 때 사용한 다리로 보인다.
나무다리가 있던 곳이다. 북쪽에서부터 1.8m 폭으로 내려온 배수로의 폭이 3m로 넓어진 위에 다리를 놓았다. 이 다리의 길이는 약 3.3~3.66m, 폭은 약 6m이다. 다리 양쪽은 석축을 쌓았고 배수로 바닥에 약 1.95m 간격으로 다리기둥을 세운 뒤 상판을 놓았을 것으로 추정한다. 백제시대 나무다리로는 처음 발견된 것이다. 절 안으로 들어갈 때 사용한 다리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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