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산리동하총東下塚模型
능산리동하총(모형)
(東下塚模型)
능산리동하총(陵山里 東下塚)은 그 벽화로 말미암아 유명한 고분이다.
백제 사비시대(百濟 泗?時代)의 이 벽화(壁?)는 발견 당시 비교적 선명하였으나 일반에게 개방되어 왔던
관계로 많이 퇴색(退色)되어 희미한 형체만 남아 있고, 현재는 그 보존(保存)을 위하여 동하총은 폐쇄(閉鎖)하고
이 자리에 실물 크기의 모형(模型)을 만들어 당시의 모습을 복원(復元)하였다.
이 고분은 화강석(花崗石)과 편마암(片麻巖)을 곱게 다듬어 장방형으로 축조한 굴식돌방무덤(橫穴式石室墳)이다.
남(南)쪽 앞에는 널길(羨道)을 설치하고 널방(玄室)은 3.5m × 1.51m, 높이 1.94m로서 연꽃(蓮花)과 구름(飛雲)이
그려진 천정(天井)을 비롯하여 동서남북(東西南北) 모두 한 장의 판석(板石)을 사용하였으며, 벽화(壁?)는
청룡(靑龍), 백호(白虎), 주작(朱雀), 현무(玄武)의 사신도(四神圖)가 그려져 있다.
이 동하총의 벽화와 비교(比較)되는 웅진시대(熊津時代)의 공주 송산리(公州 宋山里) 제 6호 전축분(塼築墳)은
그림부분만 점토를 바른 위에 프레스코(fresco) 기법(技法)으로 그려져 있는데, 이것은 석재표면(石材表面)에
직접(直接) 그려진 것이 특징이다.
(東下塚模型)
능산리동하총(陵山里 東下塚)은 그 벽화로 말미암아 유명한 고분이다.
백제 사비시대(百濟 泗?時代)의 이 벽화(壁?)는 발견 당시 비교적 선명하였으나 일반에게 개방되어 왔던
관계로 많이 퇴색(退色)되어 희미한 형체만 남아 있고, 현재는 그 보존(保存)을 위하여 동하총은 폐쇄(閉鎖)하고
이 자리에 실물 크기의 모형(模型)을 만들어 당시의 모습을 복원(復元)하였다.
이 고분은 화강석(花崗石)과 편마암(片麻巖)을 곱게 다듬어 장방형으로 축조한 굴식돌방무덤(橫穴式石室墳)이다.
남(南)쪽 앞에는 널길(羨道)을 설치하고 널방(玄室)은 3.5m × 1.51m, 높이 1.94m로서 연꽃(蓮花)과 구름(飛雲)이
그려진 천정(天井)을 비롯하여 동서남북(東西南北) 모두 한 장의 판석(板石)을 사용하였으며, 벽화(壁?)는
청룡(靑龍), 백호(白虎), 주작(朱雀), 현무(玄武)의 사신도(四神圖)가 그려져 있다.
이 동하총의 벽화와 비교(比較)되는 웅진시대(熊津時代)의 공주 송산리(公州 宋山里) 제 6호 전축분(塼築墳)은
그림부분만 점토를 바른 위에 프레스코(fresco) 기법(技法)으로 그려져 있는데, 이것은 석재표면(石材表面)에
직접(直接) 그려진 것이 특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