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지
중문지
능사의 입구였던 중문이 있던 자리이다. 발굴된 건물유적 중 가장 남쪽에 있으며 중문을 중심으로 좌우로 회랑이 이어진다. 중문은 목탑지 중심에서 남쪽으로 17.34m지점에 있다. 일부 잔존하는 석축으로 보아 기단의 규모는 동서 11.90m, 남북 7.52m 이다. 건물의 구조는 기둥간격을 확인 할 수 있는 적심토의 흔적으로 정면 3칸, 측면 1칸으로 추정된다. 중문지 앞쪽 중앙에는 판석 2매가 확인되었는데 중문으로 올라가는 계단으로 보인다. 중문과 탑 사이에는 암키와를 둥글게 세워 디딤돌로 삼았던 흔적 12개가 남아 있다.
능사의 입구였던 중문이 있던 자리이다. 발굴된 건물유적 중 가장 남쪽에 있으며 중문을 중심으로 좌우로 회랑이 이어진다. 중문은 목탑지 중심에서 남쪽으로 17.34m지점에 있다. 일부 잔존하는 석축으로 보아 기단의 규모는 동서 11.90m, 남북 7.52m 이다. 건물의 구조는 기둥간격을 확인 할 수 있는 적심토의 흔적으로 정면 3칸, 측면 1칸으로 추정된다. 중문지 앞쪽 중앙에는 판석 2매가 확인되었는데 중문으로 올라가는 계단으로 보인다. 중문과 탑 사이에는 암키와를 둥글게 세워 디딤돌로 삼았던 흔적 12개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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