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나성扶餘 羅城
부여 나성(扶餘 羅城)
지정별 : 사적 제58호
소재지 : 부여군 부여읍 염창리 외
나성은 백제의 수도 사비를 방어하기 위해 쌓은 중요한 외곽 방어시설이다.
웅진(지금의 공주)에서 사비(지금의 부여)로 천도하기 위해 538년을 전후하여 쌓았다.
동아시아에서 새롭게 출현한 외곽성의 가장 이른 사례 중 하나이며, 한반도에서는 최초로 축조된 외곽성이다.
나성의 총 길이는 6km를 넘는다. 전체적인 구조는 부소산성을 중심으로 동쪽과 북쪽으로 자연지형을 이용하여 부여 시가지 외곽을 둘러싸고 있으며, 도시의 남쪽과 서쪽으로 백마강이 자연적인 방어벽을 이루고 있다.
지정별 : 사적 제58호
소재지 : 부여군 부여읍 염창리 외
나성은 백제의 수도 사비를 방어하기 위해 쌓은 중요한 외곽 방어시설이다.
웅진(지금의 공주)에서 사비(지금의 부여)로 천도하기 위해 538년을 전후하여 쌓았다.
동아시아에서 새롭게 출현한 외곽성의 가장 이른 사례 중 하나이며, 한반도에서는 최초로 축조된 외곽성이다.
나성의 총 길이는 6km를 넘는다. 전체적인 구조는 부소산성을 중심으로 동쪽과 북쪽으로 자연지형을 이용하여 부여 시가지 외곽을 둘러싸고 있으며, 도시의 남쪽과 서쪽으로 백마강이 자연적인 방어벽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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