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건물터大形 建物地
대형 건물터
大形 建物地
이 건물터는 왕궁리 유적 건물터 중 가장 크다. 건물은 정면 7칸(31m), 측면 4칸(15m)의 크기로 남문과 같이 왕궁의 남북 중심축에 있다. 규모나 건축 기법, 위치로 볼 때 대규모 집회나 연회 등에 사용한 건물로 추정된다. 이 건물터에는 대형 건물의 기둥을 받치기 위한 독특한 건축 기법이 사용되었다. 즉, 커다란 구덩이를 파서 그 속에 점토를 단단히 다져 놓고 기둥을 세운 토심(土心) 구조를 말한다. 부여 관북리 백제 유적에서도 이와 규모와 건축 기법이 비슷한 건물터가 발견되었다.
大形 建物地
이 건물터는 왕궁리 유적 건물터 중 가장 크다. 건물은 정면 7칸(31m), 측면 4칸(15m)의 크기로 남문과 같이 왕궁의 남북 중심축에 있다. 규모나 건축 기법, 위치로 볼 때 대규모 집회나 연회 등에 사용한 건물로 추정된다. 이 건물터에는 대형 건물의 기둥을 받치기 위한 독특한 건축 기법이 사용되었다. 즉, 커다란 구덩이를 파서 그 속에 점토를 단단히 다져 놓고 기둥을 세운 토심(土心) 구조를 말한다. 부여 관북리 백제 유적에서도 이와 규모와 건축 기법이 비슷한 건물터가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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