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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정 사적비雙樹亭 史蹟碑 Tangible Cultural Heritage No.35
쌍수정 사적비
雙樹亭 史蹟碑
유형문화재 제35호
Tangible Cultural Heritage No.35
인조가 이괄의 난(1624)을 피해 공산성에 머물렀던 일을 기록하여 세운 비이다.
비문에는 이괄의 반란, 인조가 난을 피하게 된 사실, 공산성에 머물렀던 6일 동안의 행적, 공산성의 모습 등이
적혀 있다. 1708년 (숙중34)에 세웠으며 인조 때 영의정을 지낸 신흠이 비문을 짓고, 숙종 때 영의 정을 지낸 남구만이 글시를 썼다. 비는 거북 모양의 받침 위에 세우고, 목조 건축의 지붕을 모방한 머리돌을 갖춘 조선시대의 일반적인 양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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