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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정림사지 석불좌상扶餘 定林寺址 石佛坐像
부여 정림사지 석불좌상(扶餘 定林寺址 石佛坐像)

지정별 : 보물 제108호
소재지 :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254

이 불상은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작품이다. 불에 타고 심하게 마모되어 대좌와 불상이 형체만 남아있다.
좁아진 어깨와 가슴으로 올라간 두 손의 표현으로 보아 진리를 나타내는 비로자나불상으로 짐작된다.
머리와 갓은 후대에 복원한 것이다. 대좌는 비교적 잘 남아 있는데 단정하면서도 균형있는 조각솜씨를 엿볼 수 있다.
석불이 있던 절은 6세기 중엽에 창건된 것이다. 정림사는 이 절의 고려시대 이름인데 1028년에 만들어진 기와명문을 통하여 알 수 있다. 고려 초에 절을 다시 세울 때 백제시대의 강당자리를 금당으로 삼아 이 석불을 주존불로 모셨다. 남원 만복사 대좌와 함께 11세기 고려 불상 양식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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